현대인의 주요 질병 원인중에 하나인 스트레스!!
오늘은 그 스트레스를 잡기 위한 팁들을 소개해 드리려고합니다.
근본적으로는 스트레스 주요 원인을 제거하는것이 맞지만 아래 방법을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하루 30분 걷기
하루에 30분씩 주 5일 이상 꾸준히 걸으면 혈압과 혈당 스트레스를 모두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를 풀겠다고 퇴근 후 달리기를 하는 건 오히려 스트레스가 증가됩니다.
저녁에 러닝과 같이 격한 운동을 하면, 신체의 안정이 깨지고 깊은 잠을 자기 어렵습니다.
퇴근길을 이용해 조금씩 걸어보는게 어떨까요? 1분에 90M 정도면 아주 적당합니다!
Let`s walking!!!
2. 흙을 만져요!
휴일에 조용히 책을 읽으면서 심신을 안정시켜보려 해도 집중이 안돼어 같은 페이지만 10분째 읽지 않으셨나요?
그럴 때에는 책을 덮고 흙을 만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흙에서 발견되는 마이코박테리움 백케이라는 박테리아가 세로토닌의 분비를 증가시키는데요.
흙을 만지고 냄새를 맡는 과정에서 이 박테리아를 자연스럽게 흡수 할수 있습니다.
화분의 흙을 직접갈아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이번주말에는 화분을 한번 사보시는건 어떤가요?
당신의 스트레스를 날려줍니다!
3. 아침에는 달걀을 드세요!
아침에 달걀을 섭취하면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고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가 증가하면서 실제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달걀에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는 트립토판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달걀은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공복으로 오는 스트레스 또한 줄일 수 있습니다.
아침을 드세요! Eat Breakfast!!
4. 조금씩 자주 드세요!
혈당 수치를 정상적으로 유지해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이는 더 많은 스트레스를 불러오는 악순환으로 이어집니다.
2~3시간마다 단백질 위주의 음식을 조금씩 섭취하면 혈당 수치를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고,
스트레스도 낮출 수 있습니다.
특히, 아몬드, 참치, 현미밥 등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5. 틈틈이 몸을 움직이세요!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스쿼트자세를 해보세요.
스쿼트나 점프동작 등을 2분 정도 해주면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그리고 일명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까지 분비됩니다.
자세를 바꾸고 몸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르 호르몬을 줄일 수 있습니다.
양팔을 올려 '만세'를하는 포즈나 의자에 편안하게 기대앉은 자세를 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누구나 받기에 잘 극복하는 법이 중요합니다.
위의 방법이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두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스트레를 극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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