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차이(미세먼지란?초미세먼지란?)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뉴스를 통해 더욱 심해지는 농도와 빈도수에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입니다.
심지어 미세보다 추운 날씨가 더 좋다는 말이 들릴 지경이니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오늘은 나쁜 대기의 주요 원인인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차이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1. 미세먼지란?
미세먼지는 대부분 화석연료나 나무 등을 태울 때, 공장 등에서 화학물질 등을 만들 때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집에서 음식을 조리할 때도 미세먼지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몇년 전에 고등어 구이가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이다라는 웃지 못할 이야기들이 퍼지곤 했습니다.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눈·폐·피부 등에 각종 염증이 나타나는 것은 물론 기침이나 천식 악화, 알레르기 유발, 안구가려움증, 편두통 등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초미세먼지란?
초미세먼지란 위의 미세먼지에서 총지름이 2.5μm이하에 속하는 미세먼지들은 초미세먼지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결국 크기의 차이라는 건데요. 너무나 작기 때문에 피부의 모공속으로도 침투가 가능합니다.
사람 머리카락의 단면 굵기가 50~70μm정도 이니 미세먼지, 초 미세먼지는 얼마나 작은 크기인지 알 수 있습니다.
3.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미세먼지가 폐와 기관지, 호흡기, 피부를 통해 인체에 침투하면 기도에서 걸러내지 못한 중금속 물질들이 신체 기관을 돌아다니며 알러지성 결막염, 눈병, 비염, 호흡기질환은 물론 탈모까지 유발합니다.특히 호흡기는 직접적으로 미세먼지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 위험성이 더더욱 높습니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이후로 호흡기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인구가 훨씬 늘어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입자가 커서 더 깊이 들어가지는 못한다고합니다.
그러나, 기관지는 1~2μm, 폐는 0.1~1μm의 입자까지 받아들일 수 있어 초미세먼지가 침투 할 수 있습니다.
입자 작기에 초미세먼지가 인체에 주는 피해는 더욱 심각합니다. 초미세먼지는 기관지염, 폐기종, 천식, 심하게는 폐포 손상을 유발합니다.
4.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법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심한날에는 가급적 야회활동을 자제하는 게 좋겠지만 또 마냥 그럴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틈틈이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미역과 녹차 등 체내에 쌓인 중금속 등을 밖으로 배출하는 것을 돕는 식품들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라고합니다.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마스크는 식약처 허가를 의미하는 KF 표시가 있는 제품으로 구입하도록 합니다. 아래 포스팅을 통해 미세먼지 마스크 고르는 법에 대해 참고 하셔도 좋겠습니다.
[ 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마스크 고르는 법! ]
https://issuedeliver.tistory.com/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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