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의 남태현 양다리 폭로 정리(카톡 원문 포함)
TVN'작업실'을 통해 공개연인이 된 장재인과 남태현.
풋풋하고 달달한 애정표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그런 둘 사이가 남태현의 양다리로 인해 파국을 맞이했다고합니다.
장재인이 폭로한 남태현의 양다리 사건을 정리해봅니다.
그룹 사우스클립 출신 남태현과 슈스케 출신 가수 장재인은 TVN '작업실'에서 만났습니다.
TVN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남녀가 함께 생활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인데요.
음악으로 교감하여 성장하는 뮤지션들의 음악 이야기와
사랑 그리고 청춘 이야기를 로맨틱하게 풀어내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리얼리티프로그램 속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장재인과 남태현!
'작업실'프로그램 속에서 장재인이 말한 "난 네가 설렜으면 좋겠어" 라는 말에
남태현이 수줍게 웃으며 "설렌다"라고 대답하는 장면은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저 또한 달달한 표현에 흐뭇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렇게 달달하게 사랑을 키워나가는 줄로만 알았던 두 사람!
하지만 돌연 그들의 2달 연예에 종지부를 찍게 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바로 장대인이 7일 자기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의 양다리를 폭로하는 포스팅 3개를 업로드 했습니다.
먼저, 장재인의 첫 폭로 포스팅은 남태현이 한 여성 나눈 카카오톡 대화가 보입니다.
“네가 날 진지하게 생각안하든 가벼운 연애를 하고 싶든 네 마음이지만
헤어졌다고 거짓말 하고 사람 갖고 노는 건 좀 아니지 않니?
그분(장재인)은 무슨 죄고 난 무슨 죄냐”
“사람 사이에 최소한의 예의는 지켰어야지”
"지금 장재인과 있지 않냐"
그러자
남태현이 대답합니다.
“그런거 아니니깐 넘겨짚지 말라”
"장재인과는 애매한 사이”
“누나도 나랑 같이 있고 싶어 했잖아”
“너랑 같이 있고 싶었던 건 최소한 네가 여자 친구 없다는 전제다”
“한 달 전에 헤어졌다”
이에 장재인의 분노 섞인 폭로는 이어집니다.
“알아가는 사이에 멋대로 공개연애라고 인정해버려서
내 회사 분들과 내 상황 곤란하게 만들어놓고 이렇게 살려면 공개를 하지 말아야지
왜 그렇게 공개 연애랑 연락에 집착하나 했더니 자기가 하고 다니는 짓이 이러니까 그랬네”
그 후 두 번째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위 글의 여성이 장재인에게 보낸 DM이었습니다.
“죄송해요. 고민 많이 했는데 그래도 아시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그저께 저랑 같이 있었어요”
“저는 여자 친구 있는 거 알았으면 절대로 시작 안했을 관계이고
남태현 말로는 장재인과 오래전 끝났고 재인씨 회사에서 결별설을 내고 있다고 들었거든요.
전부 거짓말이었던 것 같네요”
그 후, 장재인의 마지막 포스팅은 주변인에 대한 사과글 이었습니다.
"작업실 멤버들, 단체방 나가고 연락 끊긴 거 많이 미안하게 생각해요.
저 분이 다른 사람들과 연락하는 거 특히 작업실 단체방 사람들과 연락하는 거로
너무 많이 화를 내서 내가 나가기로 한 거 였어요"
이렇게 세 번에 걸쳐 남태현 양다리를 폭로했습니다.
그 후 이 사건이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되자 추가적인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바로 남태현의 팬들에게 전하는 장재인의 경고였습니다.
경고의 원인은 남태현의 팬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아래와 같이 질문이었습니다.
“남녀 간의 일 둘이 해결하면 되지 이렇게 공개처형식 폭로하니 속이 후련하냐”
이에 장재인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충분히 공적인 문제”, “저에게 올 타격까지 감안하고 얘기한 것이다. 태현씨 팬분들 그만해달라”
이렇게 달달하고 행복하게만 보이면 두 사람의 짧은 연애가 2달만에 끝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장재인의 폭로글은 모두 삭제 된 상태입니다.
[ 장재인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jangjane_/
한편, 침묵을 유지하던 남태현은 인스타그램으로 심경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당사자인 장재인씨와 메신저 당사자 분께 깊은 사죄를 드립니다.
저의 명백한 잘못이 존재하지면 사실이 아닌 부분까지도 확인 없이 게재되고 있는 부분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정리 중이니 최대한 빨리 자필 사과문과 해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 남태현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souththth/
한편, 장재인의 남태현 양다리에대한 폭로로 TVN '작업실'은 곤란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출연과 공개 열애가 화제를 모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초반 시청률에 영향을 많이 준 이슈기도 했습니다.
최초 제작진은 "사태를 파악 중"이라고 발표 한 뒤 시간이 좀 지나 입장을 밝혔습니다.
TVN ‘작업실’ 제작진은 가수 남태현의 양다리 의혹과 관련하여
"두 사람의 내용을 축소 편집하겠다"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또 한편
"두 사람이 작업실에서 인연을 맺게된 만큼, 제작진 역시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제작진이 공식적으로 축소 편집을 발표했지만 이 마저도 쉽지는 않습니다.
초반에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가 주를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10인의 출연자들이 함께 생활하며 보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기 때문입니다.
한 공간에서 생활하며 시간을 보내왔기에 어떻게 편집하고 방송하여
앞으로 어떻게 방송을 진행해야 할지 큰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아래는 TVN'작업실' 제작진의 입장 발표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tvN '작업실' 제작진입니다.
우선 '작업실'을 통해서 인연을 맺게된 만큼
남태현, 장재인 두 분의 소식에 제작진 역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향후 방송 내용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많은 논의가 있었습니다.
'작업실'은 3월 말 촬영이 마무리 되었으며, 현재 2회 분량의 방송이 남아있습니다.
추후 방송분에는 10인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느끼는 솔직한 감정과 이야기들이
훼손되지 않는 선에서, 현재의 상황을 감안해 시청자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두 분의 내용을 축소 편집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저희 '작업실' 제작진은 방송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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