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지정생존자 자세히 뜯어보기

60일, 지정생존자 자세히 뜯어보기

60일, 지정생존자 드라마가 화제입니다.

미국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인데요.

우리나라에는 생소한 지정생존자제도!

간단한 드라마 소개와 지정생존자 제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60일, 지정생존자는 넷플릭스 미국드라마 원작입니다.

독특한 소재로 이미 미국과 한국에서도 매니아층이 있는편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정생존자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정생존자 ]

https://issuedeliver.tistory.com/45

60일 지정생존자는 매 주 월,화 오후 9시 30분에 TVN에서 방송합니다.

현재, 첫 방송 3.4%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 후 한국판 지정생존자가 몇부작인지부터 제도 실존여부가 화제입니다.

60일 지정생존자는 총 60부작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스토리로는 대통령의 국정 연설이 열리던 국회의사당이

갑작스러운 폭탄 테러 공격을 받아 붕괴됩니다.

국무위원 중 유일하게 생존한 환경부장관(박무진)이 승계서열에 따라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지정생존자의 등장인물에는 박무진 역에 지진희, 한주승 역에 허준호

한나경 역에 강한나, 오영석 역에 이준혁, 윤찬경 역에 배종옥 등을 비롯해

최강연 역에 김규리, 박시완 역에 남우현, 박시진 역에 옥예린 등이 출연합니다.

드라마의 소재인 지정생존자 제도에 대하여 알아보면

사실 한국에는 '지정생존자'라는 제도가 없습니다.

대신 대통령 권한대행의 서열은 헌법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헌법 제71조는 "대통령이 궐위되거나 사고로 인해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에는

국무총리, 법률이 정한 국무위원의 순서로 그 권한을 대행한다"고 규정합니다.

국무위원은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사람이고 대다수가 장관입니다.

그리고 국무총리가 승계순위 1순위가 됩니다.

그 뒤로는 기획재정부(부총리), 교육부(부총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등의 순서로 권한 대행을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