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쉽게 지나치는 단어들에 대하여 알아보자!
(IC란?, JC란?, TG란?, RAMP란?)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항상 조심해야 할 것은 전방 주시 및 안전주행일 것입니다.
하지만 운전을 하면서 간혹 네비게 뱉어내는 단어에 대해 궁금하적 있으신가요?
예를 들면 "다음 500M 앞 OO IC부근입니다." 처럼 말이죠.
오늘은 고속도로 용어인 IC, JC, TG, RAMP에 대해여 알아보겠습니다.
1. 고속도로 IC(Interchange)란 무엇인가?
많은 분들이 IC에 대해서는 알고있거나 익히 들어 보셨을 겁니다.
바로, IC는 Interchange의 약자입니다.
평소 대화에도 인터체인지라고 하니까요. 하지만 정확한 의미를 하는 사람들은 적습니다.
고속도로의 Interchage는 우리말로 나들목이라고 불립니다.
바로 고속도로와 국도에서 두 가지 이상의 도로가 합류하도록 설계된 길목입니다.
쉽게 표현하면 도로의 진입, 출입로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2. 고속도로의 JC(juction)란?
IC 보다는 적지만 그래도 많이 들을 수 있는 표현은 바로 JC입니다.
JC는 Junction의 약자로 고속도로와 고속도로끼리 이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말로는 갈림목 혹은 분기점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IC가 고속도로에서 국도로 갈아탄다면 JC는 고속도로에서 고속도로로 갈아타는 것이죠.
JC 혹은 JCT라고도 부릅니다.
3. TG(Tollgate)란?
TG는 너무나도 유명하여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바로 Tollgate의 약자입니다. 도로 이용료를 납부하는 요금소이죠.
점차 하이웨이(highway)가 보편화되어 가고 있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은 아직 TG를 이용합니다.
4. 고속도로의 RAMP 구간이란?
RAMP는 앞서 설명한 단어들 보다는 생소한 단어로 들리실 겁니다.
RAMP는 IC나 JC의 지형에 따라 생기는 경사로 구간과 급커브 구간을 의미합니다.
간혹 램프구간이라고 말하는 것들으셨다는 그것이 바로 이 램프(RAMP)입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램프구간으로는 서울을 위 아래로 가로지르는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가 있습니다.
이상 고속도로를 운전하다보면 듣게 되는 몇 가지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위의 네 가지를 몰라도 운전하는데 큰 지장은 없지만 그래도 알아두면 나쁘지 않는 상식들입니다.
더불어, 위 네가지 구간에서는 모두 서행이 기본이라는 점도 상식으로 가져가시면 좋겠네요.
간혹, 이 상식을 모르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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